김포 고촌 카페, 빵쌤 베이커리 카페 김포점(정원카페, 테라스카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빵쌤 베이커리 카페

빵쌤 베이커리 카페 김포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빵쌤 베이커리 김포점은 전원마을에 위치한 곳이고요, 뒤로는 울창한 숲과, 카페 정원, 푸른 논이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완견, 애완묘는 동반 출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경기 김포 빵쌤 베이커리 카페(김포점) 입구

 

위치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 있구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1, 2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도 논, 밭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몇 년 전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아파트가 준공되고 입주민들이 많아지면서 이 근처 상가나 빵쌤 베이커리 처럼 야외 정원이나 테라스가 있는 카페가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는 것 같네요.

 

시골길 같은 도로를 지나다보면 길가에 안내판이 보이고요, 향산정, 아빠상회라는 곳 조금 지나면 바로 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과 옆 주변으로 약 10여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카페 주변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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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샘 베이커리 김포점

 

카페 뒤로는 울창한 나무와 숲이 있고 정원과 주변 나무들 그리고 한적한 농촌 시골마을의 조용함이 함께 어우려저 있어 굉장히 릴렉스 되고 안정감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대형 카페라고 하긴 실내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꾸며저 있고, 특히 외부 정원이 큰 숲에 둘러싸여 있는 느낌이라 이게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엄청 덥고 습도도 높았어서 밖에서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카페 야외 정원은 이렇게 생겼어요. 주변 경치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카페 야외 정원은 초록잔디가 깔려있고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주변으로는 예쁜 불빛이 들어오는 펜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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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야외 테이블에서 주변 숲 냄새와 함께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면 참 좋겠죠?

아! 그리고 야외 정원에 고인돌이 있으니 가보시게 되면 잘 찾아보세요! ㅋㅋ

 

카페 내부는 예쁜 조명들과 테이블로 심플하게 꾸며저 있고 시멘트 블럭으로 심플함을 더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았습니다. 베이커리들이 진열된 테이블 한쪽에는 벽난로 처럼 꾸며진? 인테리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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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커피부터 주스, 스무디, 에이드, 허브차, 과일차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커피, 아이스 감로차, 레몬에이드 마셨는데요 커피 맛도 괜찮았고 나머지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빵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오른쪽에 동그란 모양의 빵은 초코칩이 들어있는 빵 자체는 곡물 느낌이 나는 고소하고 담백한 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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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가 덮어진 와플 모양의 빵도 상당히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았고, 마들렌은 그간 카페에서 먹어본 것들 중에 초코의 두께가 가장 두껍게 덮여진 것이었어요 ㅋㅋㅋ 맛은 굿!

이렇게 포크, 나이프, 접시, 티슈, 시럽, 물, 컵, 전자렌지, 남은 빵 포장할 수 있는 비닐팩 등등등 있습니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갔었는데요, 빵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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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선 총괄셰프, 김성민 빵샘 부대표가 "유기농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소화가 잘 되는 빵, 오랜시간 발효를 거쳐 만들어진 정성 가득한 슬로우 푸드 '웰빙 빵', 몸에 좋은 효소 생성으로 건강에 도움되는 빵"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가서는 BEST 5에 드는 빵을 먹지 않았네요. ㅋㅋㅋ

 

빵쌤 베이커리 김포점은 룸(ROOM)이 2개가 있었는데요, ROOM1, ROOM2 이렇게 각각 있고 각각 6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 들어와서 왼편에 작은 입구가 있는데 그곳에 화장실과 마주한 공간이 아늑하게 있습니다.

 

에어컨도 각각 벽걸이 형으로 달려 있어서 좋았구요, 여럿이 모임하기에는 딱 좋은 공간인 것 같네요.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5~6팀 손님들이 있었구요, 음료와 빵 맛은 좋았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카페, 숲과 함께 정원이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방문해 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