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 414ml, 사무실에서 쓰기 딱 좋음!

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 414ml, 사무실에서 쓰기 딱 좋음!

 

저는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텀블러 잔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 제품이 많이 나오기 전에 머그잔을 사용해보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에 텀블러를 교체할 필요가 있어서 알아보던 중 모양이나 사이즈가 제가 원하던 것이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입니다.

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

 

예전에 머그잔을 사용하다 깨트리기도 하고 설거지하다가 이가 나가기도 하고 환경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텀블러가 유행이게 되면서 사용도 간편해서 텀블러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열된 상품이 있길래 직접 가서 보고 나서 구매는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택배는 일반 택배박스에 아래에 보이는 것과 같이 스타벅스 쇼핑백에 종이 재질로 된 포장지에 돌돌돌 말아서 왔는데요, 텀블러 전용 박스에 넣어져서 올 거라 예상했는데 이렇게 와서 살짝 당황했습니다.ㅎㅎ

 

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의 몸통은 matt 한 느낌의 흰색 컬러로 코팅이 되어있었고요, 위에는 스타벅스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 뚜껑으로 덮여있습니다. 

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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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로고가 찍힌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가 간략하게 스티커에 붙어있습니다.

일반 스타벅스 매장에서의 판매가는 24,000원 인가 봐요.ㅎㅎ

 

초록색 텀블러 뚜껑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요 뒤에 열기 편하게 살짝 튀어나온 부분과 작은 구멍과 함께 아래에는 음료가 나오는 구멍이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텀블러 바닥은 미끄럼 방지와 텀블러 바닥면 컬러 코팅을 보호해 주는 검은색 고무 재질의 바닥재가 있어서 사용하기 더 편리한 것 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용하지 말라고 쓰여있고 손세척만 하라고 되어있네요. 식기세척기 사용하면 안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가운데 STARBUCKS 로고와 함께 컵의 용량이 나와있는데 414mL라고 되어있습니다.

 

초록색 뚜껑은 음료가 나오는 입구 바로 앞에서 살짝 홈이 파여 있어서 음료가 옆으로 세는걸 좀 방지해 주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뚜껑을 닫고 마실 때 내용물이 옆으로 세지 않게 흰색의 고무 패킹이 둘러져 있어서 뚜껑을 벗기거나 씌울 때 약간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텀블러 안에는 설명서와 스타벅스 띄지 같은 게 같이 들어가 있네요.ㅎㅎ

 

텀블러 안에는 별다른 것 없이 은색의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컵 내부가 보이네요.

 

흰색으로 코팅된 텀블러 앞쪽에는 은색의 예쁜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 저 있고요, 손잡이는 성인 손가락 3개 정도 들어갈 만한 크기의 넉넉한 손잡이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SS 크림 데비 텀블러는 컵의 용량이 414ml로 생산된 제품입니다.

아래는 물을 370ml 정도 담았는데, 맨 위까지 가득 채우면 414ml 정도 되나 보네요.. 초록색 컵까지 덮을걸 생각하면 이 정도의 양이 제일 적당한 듯싶습니다.

 

종이컵을 사용하면 쓰고 버리기에는 정말 편하고 설거지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데요, 제가 환경을 크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버리는 게 사실 좀 아깝더고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컵을 나름 설거지를 해가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름에 시원한 음료는 더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한 음료는 더 따뜻하게 오래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맘에 듭니다. ㅎㅎ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