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앙 핑크라벨 물티슈, 촉촉한 안심 물티슈(LOUIS VUIAN PINK LABEL)

루이비앙 핑크라벨 물티슈,

촉촉한 안심 물티슈(LOUIS VUIAN PINK LABEL)

 

저희는 저희 딸 낳고 나서부터 물티슈와 늘 함께하는 생활을 했었는데요, 기저귀 갈 때 맘마 먹일 때 외출할 때 등등 아가들 유아들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하루에 10번도 넘게 뽑아 쓰는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네요.

 

저희는 초등학생이라서 예전처럼 기저귀 갈거나 흘리고 있는 거 그리고 흘린 거 닦을 일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종종 물티슈를 편리하게 사용할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내가 물티슈 떨어질 때마다 한Box씩 구매해서 집에 쌓아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루이비앙 핑크라벨 물티슈 사용 후기인데요, 기사를 보니 지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22개 물티슈 빅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12월에 전체 중에 7위를 했더라고요, 그 전월까지는 6위 했는데 1단계 떨어졌더라고요.ㅎㅎ

루이비앙 핑크라벨 물티슈(LOUIS VUIAN PINK LABEL)

 

루이비앙 핑크라벨은 제품명에 핑크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티슈 비닐 포장이 핑크색입니다.

루이비앙 물티슈는 여러 제품이 있는데요 제품 특성에 맞게 제품명과 그리고 물티슈 컬러를 구분하고 있더라고요.

물티슈 옆면에는 LOUIS VUIAN PINK LABEL 제품명이 멋지게 새겨져 있고요 유통기한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티슈 1개에 311g이고요 총 100매가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물티슈 다른 쪽 옆면에는 루이비앙 핑크라벨의 특징들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핑크라벨 물티슈는 불가리아 로즈밸리에서 수확하여 수증기 기법으로 추출한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며 히알루론산,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상위등급 더마테스트 인증받았다고 하고요, 어린아이들이 입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도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경구독성 테스트 완료했다고 합니다.

 

 

윗면에는 사용의 편리함과 안전한 보관을 위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라스틱 뚜껑이 있습니다.

루이비앙에서는 자외선과 태양열로 부터 물티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특수 가공된 열차단 보호층이 있는 필름지를 물티슈 비닐포장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뚜껑은 팝업 폴더형으로 되어 있어 열고 닫기 편리했고요, 앞쪽에는 열 수 있는 작은 손잡이 부분이 있고 'UP'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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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뒷면에는 물질표시, 사용 시 및 기타 주의사항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뒷면 우측에 보시면 바코드 부분 밑에 년. 월. 일 표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위에 '개봉 후 3주 이내 사용을 권장합니다.'라고 한걸 보니 아마 처음 개봉한 년. 월. 일을 기록할 수 있게 해 둔 공간이 아닌가 싶네요.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안쪽에 다시 한 번 물티슈 보호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땐 모습인데요 안에 하얀색 물티슈가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물티슈는 한장 한 장 꺼내 쓰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핑크라벨은 루이비앙 제품들 중에서 가장 얇은 물티슈로 알고 있는데요 판매 사이트에 정보를 보니 50 gsm이라고 되어있는데 숫자가 클수록 두꺼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얇다고 닦으면서 쉽게 찢어지거나 그러진 않는 것 같아요.

 

올록볼록 엠보싱 형태로 되어있는 물티슈는 셀룰로오즈 식물성 섬유로 제작된 원사로 수분을 더 머금고 더 쉽게 잘 닦아낼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이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책상 위를 한 번 쓱 닦은 모습인데요, 물기가 남아 있는게 보이시죠?ㅋㅋ

축축한 느낌은 아니고 촉촉하게 충분한 수분감이 있는 물티슈 이고요, 피부에 사용해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입니다.

 

루이비앙 물티슈는 전 세계적으로 검사, 검증/인증 서비스를 하는 SGS라는 곳에서 성분 테스트를 했는데요, 유럽 기준 245개의 유해화학 성분이 불검출 되었다고 하니 쓰는 저도 안심이 되네요.

 

물티슈에서는 향이 나거나 하진 않고요, 물은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11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정제한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그랬지만 특히 어린 아기들 키우는 집에서는 물티슈 구매하는데 굉장히 꼼꼼히 신경 써서 구매하고 사용하는 아기 용품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집에 물걸레도 있긴 하지만 매번 빨아서 사용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바로바로 닦아야 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물티슈는 집 거실 어딘가에 있으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용품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로 바닥 같은데 닦은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어린 아가에게 사용할 일도 이젠 없어서 성분 등에 크게 고민하거나 꼼꼼히 살펴보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